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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삼성역점집 교대점집 아이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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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암법사
작성일19-01-16 02:19 조회3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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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쯤 그의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역할도 못하고 온라인 게임에 빠져
헛돈을 낭비하고 집에는 채무자들이 찾아오고 그의 어린
아내는 시어머니를 붙잡고 울음을 쏟아냅니다.
그의 기운을 정화하고 어머니와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하면서
그는 달라졌습니다.
지금은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으로서 아들로서 너무나
성실하고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상담을 한 저로서도 너무나 흐뭇합니다.
사람이 마음을 바꾸고 노력하면 많은 것들이 달라지죠.
희망찬 새해가 밝아온 날.
비월사와 인연되어 진 상담자들을 생각하며 신과 함께한
시간들을 되돌아봅니다.
새해에도 좋은 기운 충전해서 비월사 가족들께 나눠주고
잘 살게 해드리고 싶은게 저의 원입니다.
모두 소원성취 하시고 가정마다 웃음꽃이 끊이지 않길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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