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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학동역점집 석촌점집 늘 신령님만 믿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구암법사
작성일19-03-13 00:09 조회556회

본문

지난달 이맘쯤 얼굴에 우환이 가득한 40대 남성분이
방문하셨습니다.
축원을 한후에 사업에 힘듬이 많이 보입니다...
공수를 내리니 맞다고 한숨을 내쉬며 힘겨워하시던
대주님.
열심히 빌어들여보겠습니다. 전안에 쌀과 초를 올려
기도를 부쳤지요.
오늘 갑자기 전화가 오셨습니다. 감사하다고 법사님
덕분이에요... 사업하는일에 계약건이 밀리고 있던
부분이 있는데 마무리가 잘됐다고. 일이 잘풀려나가고
있다고 하시길래
제가 뭐한게 있나요. 신령님들이 도와주신것이지요^^
한분한분 신도님들이 풀려나가는 모습을 보며 늘 감사
하고 기쁩니다.
어제는 신도님들 기도해드리려고 법당 앞에서 축원을
시작하는데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고 어질거려서
한분씩 짚어가며 여쭤보니 신령님께서 알려주셔서
바로 연락을 드렸지요.
멀리 떨어져 사시는 아버지께 전화로 확인하시게 했더
니 안그래도 내일 병원에 가신다고 하네요.
신령님,
우리 신도님들 항상 보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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