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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만족스러운 비월사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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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둘아이의엄마
작성일22-05-02 08:42 조회28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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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후기글을 써본적이 없어 어찌 해야할지 ㅋ
한 6개월 전 소개를 받아 두고 친구가 먼저 가본다하여 알려 주었더니 잘본다하드라구요.
그리고 시간이 흘러 얼마 전 언니 가게 손님이 이 점집용하다며 말을 꺼내셨다 하네요.
그래서 주말에 시간이 좀 맞아 비월사에 미리 연락 후 방문을 했어요.
사실 전 점 크게 믿지 않았어요 과거 암만 잘봐야 몬소용 있겠어요~~~ ㅎㅎ
근데 앞 전 친구에게 1년 후 있을 일들을 말해준 것이 요상하게 딱 맞아 떨어져서 방문계기가 되었습니다.
우선 남자 분이 부처님 할아버지 신을 모시는것같아구요..
신랑과 저 이름이랑 띠 적으시더니 손잡고 방울을 흔드셨어요.           
그러더니 딸 아들 남매가 있다고 자식들이 외모가 아주 좋으네 너무 잘 빼놓았네 하시더라구요.
순간 "헉" 했죠... 남매 맞고 이리 말하면 그렇지만
아이들이 아빠 닮아 외모가 좋아요..그리곤 신랑에 대해 말씀하는데 정확하게 성향 무역회사 다닌것을 말씀 하시더라구요.
이직 할라 했는데 그 부분도 찝어 내시며 옮기지 말라하시고,,
집에 큰 돈이 들어 올 일이 있던 적이 있었는데 그걸 맞추시더라구요.
그리고 그 돈이 나간 경로까지...! 저에 대해서도 정확하게 짚으셔서 쫌 놀랬어요.
앞으로 언제쯤 모해라 저거해야한다 등 비책도 많이 주셨구요. 근데 참 이상하고신기한것이요. 제가 둘찌 이름을 작명소서 받았는데요
3개를 받고 가장 사주 좋은 것으로 저희가 택했거든요 그때 사주 내용이랑 무속인께서 하시는 말씀이 일치 했어요.
사주가 통계학적으로 책에 나온 것이라 작명할 때처럼  년월일시 다 넣고 하면
그러려니 할텐데 무속인께는 알려주지 않았거든요. 근데 어찌 똑같이 말씀 하시는건지..책을보시며 말씀하는것도 아니구 그냥 술술~ 얘기 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둘찌 이름 잘 받았다구 하시구.특히 지금 저희 둘찌가 완전 순둥이고 첫째에 비해 손이 덜 가고 (둘째라 그런지 편해서 그럴수도..,ㅋㅋ) 아기 거든요.
요런부분도 다 말씀 하드라구요. 아들이 손이 안 가도 혼자 다 알아서 크는 애라구..
그리고 저희 부모님에 대해 정확히 보시네요. 근데 같은 말을 좀 반복하셔서 약간 그렇긴 했어요 ㅎ
이외 만족스러웠던 점집 상담이었고~~ 주변에 계속 추천 넣어드릴게요~~ ㅎㅎ 다음에 가면 더 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