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2-03-03 22:04 조회244회

최근 몇년동안 너무 힘든 일이 많아서 점집을 알아보던중 비월사에대한 후기를 보고 예약해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예약 가장 빠른 날이 3월이라는 말을 듣고 힘들겠다라고 생각을 하던 중 다음날 연락주셔서 2월26일 오후에 가능하다하셔서 바로 예약하고 찾아 뵜었죠.
다른 후기들을 보면서 '정말 이런 곳이 있어?' 라고 생각을 하며 방문하였는데 이름, 생년월일, 태어난 시간도 묻지 않으시고 알아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이게 신점이구나 정말 놀라울 정도였습니다.
특히 먼저 물어보려고 했던 질문에 대해 알아서 답해주셔서 더욱 놀라웠습니다.
그 동안 방황하던 길도 몇가지 가이드라인은 잡아주시고,
제가 궁금했던것도 상담을 받으며 마음이 편해졌던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비록 물론 몇가지 미래공수는 시간이 지나고 열심히 지내봐야 알겠지만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힘든 시기에 좋은 분에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구암법사님께 정말 감사드리면서 후기 남겨보고 갑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