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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삼성동 거주자가 방문하는 비월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문라잇
작성일22-03-07 08:51 조회331회

본문

이곳은 부모님이 계속다니던 곳으로 저도 3번정도 갔던곳인데

처음 갔던 건 엄마를 따라서 대학생시절

이날 오전에 자격증시험 합격 연락받고 기분좋게 신년운세보러 갔습니다.

들어가 안녕하세요 한마디후 앉으려는도중 절반쯤 앉았을때 인상이 너무 선하신 구암 선생님꼐서

-어유~ 이 아가씬 자격증 복이 참 많네~!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저랑 엄마 놀래서 토끼눈된게 생각나네요.

이름도 생시도 말씀드리지않았는데

대체로 미래공수도 잘맞고

일단 말씀을 온화하게 해주세요.

전에 유투브에서 무당(무속인)은 말 함부로 하면 안된다 신끼가 있어 말로 화를 부를수 있다는 소릴 들었는데 그래서신지 정말 안좋은 일도 조심스레 돌려서 피해하라 말씀해주시고

20살에 처음가본 점집에서 저에게 신가물이라며 눌름굿해야한다 이런말했던게 기억이 나서 제가 신끼가 있나요? 라며 물어보니

법사님께서 버럭 화를 내시며 누가 그런 소릴 함부로 했냐며 아니라고 하시며

처음으로 무섭게 소리치시는걸 보는데 본인의 일에 있어 말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고 계신 느낌이라 항상 갈때마다 푸근한 느낌으로 갔다옵니다.

친구도 소개해 갔는데 대체로 잘맞아 또 소개를 하더군요.

아직 많은 곳을 다녀보진 못했지만

점사보는곳은 누가 정말 잘봤다해도 저랑 맞지않음 그만인경우가 있는거 같아요.

본인이 갔을때 편안하고 점사본후 만족한다면 그곳이 제일 좋은 곳 같아요

여러분들께서도 점사보러가는게 힘들고 안풀릴때 찾게 되는데 위로든 공수든 받고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제 상담 후기가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