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1-12-29 13:51 조회310회

직장문제로 힘들때 이직을 고민하다가 직장에서 가까운 강남점집을 검색.. 그리고 삼성동점집을 또 검색..
직장이 강남이라 그렇게 검색을 하다가 비월사를 알게 되어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느곳과는 다르게 태어난 시 생일 이런거 말 안하고. 방울한번 흔들고 얘기하시는데..
이런게 진짜 신점이구나.. 어떤문제로 왔는지 바로 맞춰주셨어요! 그냥 술술술~~ 묻지도 않았는데 본것처럼..
제가 일하는 계통도 맞추시고 처한 상황, 성격, 질병까지 정확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옮기는 건 안된다고 아직 이동할 시기가 아니니 옮길 생각은 하지말라고 하셨습니다.
다음달이 되면 길이 잡히고 머지않아 원장이 바뀔거라고 하시면서 버티라고 얘기해주셨어요.
그리고 원장이 바뀌면 잘된다고 옮기면 더 힘드니까 참는게 좋다고 하셨습니다.
그 때 선생님이 힘든 제 마음을 나누시고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며,
기다려 보자고 달라질거라며 저를 많이 달래주셨어요.
근데 한달 정도 지나니 정말 상황이 한달전과는 다르게 움직여지더라구요 .
신기하더라구요.
2개월이 지나니 저의 자리는 뭐랄까 다져지는 느낌이 들더군요.
지금은 원장이 바뀌고 완전히 안정이 되고 있습니다.
월급도 언제쯤 얼마큼 올려줄거다 했는데 맞았고, 일도 편하고, 무엇보다 원장이 쿨하고, 저와 잘 맞습니다.
진짜 그 때 옮겼다면 고생했겠죠?;;
여기 선생님은 문제에 대한 답은 확실히 내려주세요. 그 답은 시간이 지나니 맞았구요.
개인적인 가족들 문제도 상담을 했었는데 지나고 나서보니 다 맞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사기성 없이 친절하고 진심이 느껴졌던 곳인것 같아요.
예전에는 직장이 싫고 불평이 가득했는데, 지금은 만족합니다.
구암 선생님 조언 덕분에 지금 제가 웃고 있고 이 자리를 지킬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려요.
힘들때 선생님을 알게 되어 큰 도움을 받았기에 감사한 마음에 이 글을 올립니다.
 

(정말 안좋은일 있거나 속썩고 계신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구암선생님께 상담 받으세요. 따뜻하게 힘든 고민 들어주시고 방법을 알려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