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2-01-25 23:14 조회356회

안녕하세요 구암선생님
우선 10월 10일 세 번째 상담 감사했습니다.
이제야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네요..

가정에 불화가 심해서 이혼까지 생각했는데 선생님 조언과 비방으로
어떻게든 이혼 위기를 넘기고 지금은 서로가 배려를 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 그랬지 할 정도로 지금은 다시 저희 부부 사이가 좋아졌습니다.
참 신기하더군요...
남편에 외도는 없었는데 이시국에 매일같이 늦게 들어오고 쉬는 날도 없이
개인 사업을 하고 있어서 일만 하고 있으니 집에 혼자 있는 저로써는 오해와 불만이 쌓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남편과 대화도 점점 없어졌고 대화를 하면 하는 족족 안 통하고
고집이 너무나 강해서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살기는 싫다하며 이혼을 하자고 했는데
남편도 그러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참 신기하게도 어느 날 동네 동창 친구가 구암선생님을 소개 시켜주면서
연락처를 받고 아무 생각없이 상담을 했는데
왜 저희 부부가 이렇게 되었는지,,
이제는 어떻게 해야 이번 일을 극복하는지 정확하게 답변을 들었습니다

너무나 구체적인 대화를 해서 남편과 다시 한 번 상담을 했습니다
남편 역시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을 수긍하고 인정을 하게 되더라고요.
[남편과 저는 거리낌 없이 각자 점을 자주 보기에 같이 방문하게 되었구요.]
 
솔직히 각자의 부모님 때문에 많이 망설이고 있었지만 선생님 조언과 비방을 받은 후
마음도 편해지고 부부 사이도 10월에 상담 후 3개월~4개월 사이에 좋아졌네요.

솔직하게 말하면 구암선생님에 조언이 없었으면 저희 부부는 아마 이혼을 했겠지요...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구요 이 은혜는 정말 잊지 않겠습니다
2022년 새해 인사도 못드렸는데  좋은 일만 있기를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