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1-09-10 09:59 조회313회

법사님 오늘에서야 인사드리면서 후기 남겨요.

제가 다녀본 점집들 가면 뭐가 안좋으니 이것해라 저것해라 하시는 쌤들도 많았었는데.
유능하고 유명한 분이라 그런지 제가 비월사에 목을 메게된 사람중 하나입니다.

지난 3월달부터 상담해서 얻은 결과 정말 대박이네요.
가슴아픈 결과도 있지만 대부분 만족스럽고 위로도 행운도 찾아주셔서 너무 가슴이 뭉클합니다.

저의 갠적인 의견이긴 입니다만,
정말 때론 친구나 가족처럼 진실되게 상담해주시는 법사 선생님이 더욱 더 좋았지만
때론 약이되는 진심어린 쓴말도 해주시는 법사님에게 그땐 맘에 상처였지만
지금생각해보니 뭣보다도 정말 약이되었더군요.
다시한번 쓴소리 단소리 가리지 않으시고 해주신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여기가 워낙 인기가 많은곳이라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상담 덕후가 되었네요.

제가 좀 아쉬운 건 매번 원했던 일정에 상담하기가 힘들다는게 좀 단점이라면 단점
그래도 그걸 알고서는 이제 미리 전화 예약으로 찾아 뵙네요.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되신 분들이 있다면
상담 받으시고 정신건강에 도음이 되씀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