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1-12-16 22:37 조회305회

저는 구암선생님을 약 3년정도 연을 이어왔어요.
많은 상담으로 도움을 받고 이제야 후기를 쓰게 되었네요
미루고 미루다 드디어 남겨봅니다.

저는 외국에 정착하려고 이민하려고 생각중인데요
이민이 하루아침에 되는것이 아니기에
영주권 시민권을 얻기까지 큰 문제가 생길때마다 고민이 생겼어요.
그래서 구암 선생님께 연락을 드리며 상담을 했습니다.

그럴때마다 구암선생님께서 친절하게 얘기 다 들어주시고
제가 생각지도 못했던 방면으로 조언도 해주시며
고민 때문에 울다가 웃는 일도 많았더랬죠..

감사하게도 저 뿐만아니라 내담자분들 기도도 잊지 않고 해주시기에
저는그 기도 덕도 많이 봤던 것 같아요.
처음 구암 선생님을 알게 됬을 때 많은 여러 선생님들 후기를 찾아보며
상담 스타일 등의 정보를 얻을수 있었는데요
제 후기를 보고 읽고 있는 분들이라면 "점 잘봐주는 선생님 없나 " 하며 찾고 있었다면
상담 받아 보시는 걸 강추! 해봅니다.

마음의 안정까지 얻을수 있는 선생님들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곳이예요.
정말 힘들때마다 연락드려서 조언도 얻고 마음의 위안도 얻어가고 있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니 연락 해보시고 자신과 안맞는다면 제 탓 하지는 마시구요~^^;;
이렇게 오늘에서야 후기를 쓰는 게이른 저를 용서하시옵소서~~ ㅎㅎㅎ

일이 안풀렸으면 후기도 못썼을텐데, 거리두기 상향이 다시 된다해서 어쩌나 했는데
기분 좋은 소식이 어제 들려왔고 오늘 걱정했던 것들이 한순간에 풀려나가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지만 말씀대로 시행하고 저도 많이 기도하고 있어요!
끝까지 완벽하게 풀릴 때 까지 기도 많이 부탁드릴게요!!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