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4-05-27 11:08 조회76회

올초부터 사업하던 일이 잘 안풀려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하는 일마다 문제가 생기고 하나가 해결되면 또 터지고,, 금전적 손해도 너무 크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과연 이일을 계속해야 되는건지, 아님 여기서 접고 다른 일을 찾아야 하는 것인지 고민이 참 많았습니다.
우연히 비월사 구암 선생님을 알게 되어 상담을 받고 그래도 이 일이 천직이라 계속해야 된다는 말씀에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사실 이 사업을 하면서 돈도 많이 벌고 또 할줄 아는게 이일밖에 없기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작년부터 시작해서 특히 올해 너무 힘이 들다보니 고민을 좀 했던 거구요
올해만 지나면 내년부터 조금씩 좋아지고 지금 고민하는 문제들도 다 해결된다고 하시니 조금만 더 참고 힘내서 해보겠습니다.  기도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