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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답답한 마음에 다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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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자
작성일21-04-30 11:11 조회33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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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님과 상담을 하면서 저의 속마음을 알아주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힘들었던 세월을 후회하기 보다는 저 자신을 원망하면서 살았는데.....

그런 부분까지 법사님이 말씀을 해주시고 혼자 가슴앓이 했던 부분까지 모든 부분을 알아주시고 말씀해 주셔서 눈물이 났습니다

법사님 말씀대로 이대로는 끝내기에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조금더 노력해보고 결정을 하겠습니다.저는 법사님께서 제 과거를 지금현재를 뒷조사 하신줄 알았습니다.

다 알고 계신 듯 사주풀어보며 이야기 해주시는데 진실하고 감동적인 상담이었네요.

그럼 또 연락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