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1-02-24 10:35 조회372회

이번에 회사에서 이상한 오해를 받았는데,,

같은부서에서 그러다 보니까 더욱더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부서를 개편하는데 타부서로 가는 사람명단이 발표되고 이 시대에 아직도 이러한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몰랐는데

팀장님에게 제가 여우짓해서 저는 타부서로 안간다는 그런 이상한 오해를 받으면서 이회사를 계속다녀야하나

이런생각으로 고민을 하다가 구암법사 선생님께 상담을 했습니다.

매년 구암법사 선생님께 신수를 보러왔는데 올해는 바쁘다 보니까 그냥 지나쳤는데

하필이면 이런 때 회사에서 일이 있어가지고... 어째든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다른직원들이  오해를 했었던 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말씀해 주셔서 답답한 마음이 확뚤린 기분이었습니다.

저번주에 회사에가서 선생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했더니 모든게 잘해결이 되었네요.

역시 믿고 상담 받는 비월사라는 걸 또 다시 느끼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