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1-03-31 12:07 조회385회

오랜만에 사이트 들어왔거든요. 둘러보니 일이 좀 많으셨네요?^^
원래도 유명하시지만 더욱 유명해 지시는거같아서 너무 좋네요! 하하!!
아 제가 오늘 온 이유가 저요. 5년만에 아기를 갖게되어서 신랑이랑
저는 요즘 꿈을 꾸면서 살고 있는거같습니다.
법사님께서 삼신을 받아주실때 시간이 많이 걸릴거라고 말씀하셔서 사실저희는 포기하고 있었거든요...
갑자기 몸에 이상한 반응이 생겨서 산부인과 갔더니 임신이라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을 하시는 거에요.
신랑이랑 저랑 너무 놀래서 둘다 아무말 못하고 멍하니 있었습니다.
진짜 기적이 일어났구나..... 법사님이 떠오르더라구요.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  신랑이랑 인사드리러 꼭 가겠습니다.
정말 너무 감사하고 너무 대단하세요
요즘 정말이지 살아가는 이유가 생긴거같아서 행복하고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건강하게 출산할수 있도록 기도만 하고있습니다.
법사님! 항상 건강하시고 저희같은 많은 분들도 이런행복을 가질수있게 해주세요.
세상이 다 아름답게 보이네요. 그럼 또 연락드릴게요 ^^

- 예비엄마 유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