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1-05-26 10:58 조회346회

애정문제와 진로문제로 아무것도 못한채로 며칠밤을 방황하던 차에 이 곳을 방문했거든요.
저 스스로가 종교나 무속에 의지한 적은 처음이라 선뜻 전화하거나 하는 용기가 참 안났어요.
첨에 상담하기까지 꼬박 며칠동안 고민했지만 구암 선생님과 대면 상담하면서
우선 너무나 맘이 편했고 모든 말씀이 정확했습니다.
제가 걸어온 길이나 주변환경 심지어 저의 남다른 집안일까지 모두 알고 계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나고 있는 사람에 대해서도 저와의 인연에 대해서도 좋은 점과 안 좋은 점 분명히 말씀해 주셔서
눈에 가려 스스로 못보고 있던 것까지 깨우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상담하고 나니까 며칠동안 앓았던 마음이 처음으로 가벼워졌어요.
그로부터 연락이 올꺼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신 것.솔직히 믿어지지 않았지만 기도하며 기다려보려구요.
그리고 진로문제도 너무 감사합니다. 집중해서 밀고 나가보렵니다.
좋은 소식 생겨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구암선생님 예지력이 뛰어난 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