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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벌써 1년이 지났네요^^ 인사드리러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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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윤&윤태엄마
작성일21-06-11 13:49 조회3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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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작년이네요.
여름 때쯤 둘째로 고민할 때였고 신랑 일도 겹쳐서 겸사겸사 비월사 법사님이 용하다고 친구에게 소개 받아 갔었어요.
둘째 고민 때문에 간 건데 들어서자마자 딸 하나 있고 2년뒤로 아들이 하나 더 보인다고 해서 기분 좋게 복채내고 나왔었어요.
근데 정말 둘째는 아들이라네요. ㅎ,.ㅎ
정밀 초음파 때 너무나 선명하게 가운데 고추가^^
미래를 맞추다니. . .넘 신기해요
우리딸은 벌써부터 동생 태어나면 안아주고 우유 먹여주고 기저귀 갈아준다고 난리도 아니에요~ ㅎ
신점보러 가실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요. 정말 여기 점집 잘보시는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