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12-14 11:00 조회415회

나이가 30대 후반으로 접어 들면서 나에게 인연은 없는가 생각했습니다.

뉴스를 통해 구암법사님 인자하신 모습에 끌려서 연락 후 상담을 했습니다.

다른데 가서 신점을 보거나 역학을 보면은 인연이 없다고 포기 하라고 하는데

법사님께서는 인연이 귀하게 들어온다고 하시면서 조금만 참고 열심히 기도하면

좋은 인연이 들어온다고 하셨습니다. 법사님을 만난지 8개월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저는 고모 소개로 춘천에서 어느분을 만나서 선을 보았습니다.

그분에 대한 감정은 호기심 정도 였습니다.그런데 그분은 제가 좋다고 합니다.

저에게 무척 적극적 입니다. 이에 금요일에 법사님 법당으로 방문 후 이야기를 더 나눠보려하구요.

음력으로 12월 중순에 인연이 들어온다고해서 인연발원 기도를 하고 있지만 그 인연이 이분이 아닐런지 궁굼합니다. 뭐 저도 싫치는 않습니다. 지금까지 3번 만남을 가졌지만

상대가 너무 적극적 이기때문에 아무튼 금요일 사주 가지고 찾아뵙겠습니다. 제 느낌상 이분인것 같아요

저는 법사님 예언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