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09-10 16:12 조회382회

시험을 여러차례 보았는데 여러번 실패를 했습니다.

누구나 힘들겠죠... 그렇치만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여 졌으니까요

작년에 불합격을 하고는 조급증 우을증이 저에게도 찾아오더군요....

회복될 기미는 보이지 아니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더 심하게 찾아왔습니다. 정말 왜 살아야하나.. 왜 이토록 해야하나... 정말 힘들었습니다.

이후 친척 이모를 통해서 비월사을 알게되었습니다.

최대한 선생님 시간에 맞춰 예약을 했고, 전화 문의후 4일뒤 찾아 뵙습니다.

그렇게 찾아뵙고는 여러가지 의논을 드렸는데, 답변은 제 사주를 봤을 땐 집중하지 않고 무대뽀 정신으로 공부를 한다고 조언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도움이되는 이야기를 듣고는 다시한번 계획을 수정해서 목표를 이룰려고 다짐을 했습니다.

그렇게 20일정도 인가.. 지났는데 뜻대로 안돼네요.. 머리가 너무나 복잡하고 답답하기만 합니다..

이후 안돼겠다 싶어 구암법사님과 통화를 하고서는 마음이 진정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귀찮게 해드린 것 같아 정말 죄송하네요.... 그치만 연락 드릴 때마다 좋은 말씀과 팩트만을 알려주셔서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감사한 마음이 더 컸습니다..)

법사님... 저를 위해 기도많이 부탁드릴게요.. 도와주세요ㅜㅜ

저는 꼭 올해 이 시험 합격을 이루고 싶습니다.

후기 쓸 시간에 공부를 더 하는 게 당연하지만... 지금 제 마음이 핸드폰에서 후기를 쓰고 있네요.. 조급한 마음에...

다가올 시험... ㅠㅠ 코로나다 뭐다 상황이 너무 안좋지만.. 꼭 합격 할수 있게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