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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너무나도 힘들었는데...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용
작성일20-06-12 10:31 조회35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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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없고.. 일하는 족족 어디론가 다나가고
애인도 없고 짝사랑에 부모님 사랑도 못받고
대인관계 안되고 몸이 항상 피곤해 병원가서 링겔를 달고 살고
그나마 있던 대인관계는 점점 이상하게 나빠지니 그냥 사람이 싫었습니다

걸어가도 뒤로 자빠지는 형국이었습니다
제가 그나마 삶에 버팀목이 된 건 술이였습니다.

한번은 어떤 유명하다는 보살에게 상의를 해서 굿도하고 부적까지 썼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이거 없는 돈으로 한건데 더 미칠것 같았습니다

저에게 살이 많다는 말만 해대니 정확한 답을 얻을수가 없어서 미칠수 밖에 없었네요
그렇게 시간은 흐르고 몇 안되는 지인이 비월사를 소개시켜주더군요.
그래서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전화를 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구암법사님에게 방문 예약을 하고 위치도 강남이라 오랜만에 강남을 다녀왔습니다.
한 3~4 차례 상담 끝에 조금씩 제 스스로가 안정이 되더군요..
하루하루 일만 하면 몸살이 났는데 이제는 몸도 안아프고
대인관계에서 제가 싫어했던 사람들이 좋게 보이기 시작했고,
또 저를 구박만 했던 가족들의 눈빛이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안보였던 제 상황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상황들을 어떻게 다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정말 죽는게 낫겠다라고 생각했던 제가 한달만에 이렇게 좋아졌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습니다
그만큼 저도 노력을 했던 부분도 있지만 법사님과의 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 것같습니다.
법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힘든일 많으신분들 저처럼 괴로워
 하시지마시고 보살님께 상담해서
 좋은결과 얻으시길바랍니다

 정말 대단하신분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