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07-12 15:57 조회376회

20대 때 제 전부였던 일도 더이상 애정이 안가고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가족 외엔 사람은 만나고 싶지않았는데..
그렇게 시간은 계속 흘러 사회생활도 고통이고 집밖으로 나가 마주치는 인간관계도 두려워졌었어요..
친구 만나기도 싫고 그냥 이야기할사람이 필요해 구암법사님에게 상담해봤는데
생각 했던 것보다 득을 많이 봤네요.
솔직하게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거 막 이야기해도 다 들어주시고,
이후 저에게 진솔하게 이건 아니고 이건 맞다며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좋았던 거 같아요.
지금도 아직 제 마음을 오픈하진 않았지만.. 좀 더 법사님과 상담을 이어가려 합니다.
한번 방문상담으로 전보단 긍정적으로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조금 더 저를 위해 많이 도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기도 많이해주세요 법사님.. 그럼 곧 또 뵙겠습니다.

-미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