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01-13 20:31 조회335회

감사해요~ 법사님^^
저 진짜 이런거 잘안남기는더 너무 좋아서 남기게되네요!!
4년 만난 애인과 헤어지고 매일 우울하게 지내다가 주변에서 소개받고 구암법사님을 뵜었는데
헤어진 남자친구와 궁합이 땔래야 땔 수 없는 사이라고 다시 연락이올꺼라고 하시길래
저는 이별후 핸드폰번호도 바꾸고 연결고리를 다끊어버려서
제가 먼저 연락하지 않는이상 연락오기힘들다..라고 했더니
나믿고 기다리라고 한 달 안에 꼭 다시 연락온다고 해서 티는 안냈지만 속으로는 반신반의 해서 괜히
기대하지 말자 하고 지내다가 정확히 20일되는 날.. 전화가 왔어요!! 핸드폰에 익숙한 번호가뜨다니....
여기저기 물어물어 번호를 알아냈다네요.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됐고 법사님이 다시 만나게 되면 어떻게어떻게 하라 하신거 지키면서
지금까지 아무일없이 연애초반 때 처럼 알콩달콩 지내고있어용!!
곧~ 지금 남자친구와 한번 같이 예약하겠습니다!!
진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