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이 점집의 점이 맞길 바라며 후기를 올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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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na123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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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대학생입니다!
이제 막학기를 다니고 있으면서 취준생으로서 공부도 안되고 답답한 맘에 타로나 보러갈까 생각하다가 신점이라는 게 궁금해져서 ㅠㅠ
결국..하루 날잡고 점보러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ㅋㅋ제가 고등학교 시절 엄마가 맨날 아줌마들이랑 보고 다니셨던 기억이 있어서ㅋㅋ
성인이 되서 꼭 한 번 어떤건지 경험해보고싶긴 했는데 바로 지금이 때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때 엄마가 다녔던 점집중에 저의 합격을 맞췄던 점집이 기억나서 엄마한테 이번엔 제가 직접 보러가겠다고 하고선 번호를 받아왔습니다~
여기서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제가 고등학교 시절 어머니는 점을 이곳저곳에서 많이 보러 다니시면서
저의 입시에 대한 고민(?)을 나누시던 때가 있었습니다ㅎ 저에겐 말씀을 안하셨지만 집마다 다르게 이야기해서 불안불안하셨다고 뒤늦게 이야기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어느 한 점집에서 제 점을 보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고 해요~
제가 수시라는 논술 특별전형으로 대학을 입학하게 되었는데, 그때 당시 수시가 아니면 수능점수로는 사실 좀 합격하기 부족한 상황이였습니다.
간절하구 다급했던 탓인지 어머니는 좀 구체적인 해답은 없냐고 물어보셨던 모양입니다~
그때 그 무속인이 그러더래요
걱정하지 말라구 딸이 이번에 서점에 들리거든 손에 제일 먼저 잡히게 되는 책을 꼭 사라고 하시더래요~
밑져야 본전인 엄마는 집에와서 저를 끌고 그 무속인 말씀대로 서점에 데려가셨습니다 ㅋㅋ
저는 그래서 수많은 책 중에서 제가 평소에 관심있었던 주제 관련 신간 중에서 하나를 골라 집에와서 읽었습니다.
그러던 논술 당일날 그 책을 읽고 응용해서 논술을 쓰게 되었는데~~
경쟁률이 높아서 불안불안해 했건만....결국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명문대라고 불리는 곳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때 엄마가 정말 신기하다고 하면서 합격 조회하고 나서 저와함께 소름끼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4년이 지난 지금 저는 그때와 비슷한 취업 고민으로 그곳을 찾기로 결심했습니다.
오늘 비월사에서 점을 보고 왔는데~
취업이야기를 하시기전에 절 보며 웃으시더라고요 운 많이 받아갔다고 ~
그러시면서 제가 오래 사귀었던 남자친구 이야기, 시험 준비를 하려다 도중하차한 이야기,
어릴때 잠깐 아팠던 이야기를 맞추시더라구요!ㅋㅋ
솔직히 신점이라는 거 얘기만 듣고 그래서 저로선 진짜 신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제가 목표로 준비하는 회사에 대해 ~
이번엔 걱정 없이 무난히 통과할거라고~
대학가선 정신차리고 공부했네라고 하시면서 걱정안해도 된다고 다시 강조하셨어요!!
사실 제 주변에 저랑 스펙 비슷한 아이들이
많이들 면접에서 떨어지는 걸보고 불안불안해 했는데....이런 기쁜 말을 들으니
지금도 싱글벙글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시절 누구도 예측못한다던
수시 전형의 결과를 맞추신거처럼 이번의 점도 꼬옥~~맞았으면 좋겠네요!!!!!!
제가 기분좋은 소리를 듣고 와서 그런지 이렇게 후기도 올리구 ㅋㅋ
더욱더 합격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ㅋㅋ
요새 인생 슬럼프였는데 그래도 점보고와서 힘이 나네요~~ ㅎ
법사님 이번에도~~ 잘 풀리길 기도 많이 부탁드리릴게요~~^^
저는 이제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취준생 대학생입니다!
이제 막학기를 다니고 있으면서 취준생으로서 공부도 안되고 답답한 맘에 타로나 보러갈까 생각하다가 신점이라는 게 궁금해져서 ㅠㅠ
결국..하루 날잡고 점보러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ㅋㅋ제가 고등학교 시절 엄마가 맨날 아줌마들이랑 보고 다니셨던 기억이 있어서ㅋㅋ
성인이 되서 꼭 한 번 어떤건지 경험해보고싶긴 했는데 바로 지금이 때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때 엄마가 다녔던 점집중에 저의 합격을 맞췄던 점집이 기억나서 엄마한테 이번엔 제가 직접 보러가겠다고 하고선 번호를 받아왔습니다~
여기서 잠깐 설명을 드리자면 제가 고등학교 시절 어머니는 점을 이곳저곳에서 많이 보러 다니시면서
저의 입시에 대한 고민(?)을 나누시던 때가 있었습니다ㅎ 저에겐 말씀을 안하셨지만 집마다 다르게 이야기해서 불안불안하셨다고 뒤늦게 이야기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어느 한 점집에서 제 점을 보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다고 해요~
제가 수시라는 논술 특별전형으로 대학을 입학하게 되었는데, 그때 당시 수시가 아니면 수능점수로는 사실 좀 합격하기 부족한 상황이였습니다.
간절하구 다급했던 탓인지 어머니는 좀 구체적인 해답은 없냐고 물어보셨던 모양입니다~
그때 그 무속인이 그러더래요
걱정하지 말라구 딸이 이번에 서점에 들리거든 손에 제일 먼저 잡히게 되는 책을 꼭 사라고 하시더래요~
밑져야 본전인 엄마는 집에와서 저를 끌고 그 무속인 말씀대로 서점에 데려가셨습니다 ㅋㅋ
저는 그래서 수많은 책 중에서 제가 평소에 관심있었던 주제 관련 신간 중에서 하나를 골라 집에와서 읽었습니다.
그러던 논술 당일날 그 책을 읽고 응용해서 논술을 쓰게 되었는데~~
경쟁률이 높아서 불안불안해 했건만....결국 대한민국에서 그래도 명문대라고 불리는 곳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때 엄마가 정말 신기하다고 하면서 합격 조회하고 나서 저와함께 소름끼쳐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 4년이 지난 지금 저는 그때와 비슷한 취업 고민으로 그곳을 찾기로 결심했습니다.
오늘 비월사에서 점을 보고 왔는데~
취업이야기를 하시기전에 절 보며 웃으시더라고요 운 많이 받아갔다고 ~
그러시면서 제가 오래 사귀었던 남자친구 이야기, 시험 준비를 하려다 도중하차한 이야기,
어릴때 잠깐 아팠던 이야기를 맞추시더라구요!ㅋㅋ
솔직히 신점이라는 거 얘기만 듣고 그래서 저로선 진짜 신기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제가 목표로 준비하는 회사에 대해 ~
이번엔 걱정 없이 무난히 통과할거라고~
대학가선 정신차리고 공부했네라고 하시면서 걱정안해도 된다고 다시 강조하셨어요!!
사실 제 주변에 저랑 스펙 비슷한 아이들이
많이들 면접에서 떨어지는 걸보고 불안불안해 했는데....이런 기쁜 말을 들으니
지금도 싱글벙글 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시절 누구도 예측못한다던
수시 전형의 결과를 맞추신거처럼 이번의 점도 꼬옥~~맞았으면 좋겠네요!!!!!!
제가 기분좋은 소리를 듣고 와서 그런지 이렇게 후기도 올리구 ㅋㅋ
더욱더 합격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ㅋㅋ
요새 인생 슬럼프였는데 그래도 점보고와서 힘이 나네요~~ ㅎ
법사님 이번에도~~ 잘 풀리길 기도 많이 부탁드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