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4-03-13 00:10 조회147회

구암 선생님의 부드러움 속에 카리스마가 엄청 나셨어요.
신점으로 상담을 받았는데 너무 잘 맞추셔서 상담 내내 소름이 몇번이나 돋던지,,
남편 외도끼에 혼자 미쳐 날뛰겠어도 쪽팔려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속 앓이만하다 용기내 상담받으며
다 털어내고 나니 많이 후련해졌고 속 시원한 점사에 여러번 놀랐네요
다음에도 또 상담받으러 올께요 집 문제로 골치썩고 있었는데 오늘 상담 한방으로 다해결된느낌ㅎㅎ
완전 신기방기해요~~~~~~
대면 상담은 첨해보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편하네요~~
여기저기 전화로는 점 많이봤지만 오늘처럼 만족스럽기는 처음이에요
종종 들를께요^^ 모호하지 않게 명확하게 답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