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19-12-06 13:18 조회369회

매일 지긋지긋한 악몽에 시달리니 피가 마를 것 같아 구암법사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비월사는 우리 가족에게 참 뜻 깊은 곳입니다.
이유는 물론 나의 어머니와 부인도 다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는 몇 해 전 이유 없는 각종 질환을 달고 살았고
몇명의 무속인 분들에게 찾아가 굿도 해보고
부적도 써봤지만 날로 증상이 악화될 뿐이였죠
이 때 비월사 구암법사님은 어머니의 증상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원인을 해결해주었고 현재 어머니의 건강 상태가 아주 좋음을 알고 있는 저는
이번엔 매일 같이 꾸는 악몽에서 벗어나고자 처음으로 의뢰를 드리러 방문하게 되습니다.
매일 밤 꿈에서 살인마에게 쫓기던 증상이 너무나 오래 되어 밤이 두려웠고
구암법사님과의 상담 이후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꿈에 살인마가 나타나지도 않고 쫓기지도 않고
그저 편안하게 자는 줄도 모르고 숙면을 취하고 있습니다.
영원히 끝날 것 같지 않았던 고통이 구암법사님으로 인해 해결되었으니 그저 감사하다는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글 제주는 없지만 이렇게 후기를 써보게되네요.
매번 일이 있을 때만 찾아가지만 그만큼 우리 가족에게 늘 감사하고 고마운 분입니다.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 검색해보니 여전히 사람들에게 좋은 말을 전하고 계시더군요,
곧 있으면 신년이 밝아오니 다시금 찾아가 도움을 구하려고 합니다.
젊은 사람들 나이든 사람들 모두 이곳을 통해 안정적인 길을 걸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우리 가족의 말에 귀 기울여 주고 도움을 주는 구암법사님 감사합니다.
항시 좋은 일만 생기길 바래보며 글제주가 없지만 두서없이 주저리 후기를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