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04-08 12:24 조회396회

안녕하세요.
이런 후기를 쓰는게 맞는걸까 아닌걸까 모르겠지만..
집안 가족간의 드라마에 나올법한 콩가루 같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가족들간의 돈문제 분쟁 매일 되는 싸움과 치열한 경쟁가족간에 일이 얽히고 설켜 복자하게
꼬인 일들을 누구에게 말도 못하고 혼자 끙끙 가슴으로 속 앓이를 하던차에
여기저기 수소문끝에 비월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타 무속인분들에게 여러번 상담을 해봤지만 대부분 전화상담이였고..
솔직히 전화상담은 역시 저와 안맞더군요...
비월사는 방문상담만 하신다고 하셔서 강남역에 제 회사와 가깝기도 해서 당일 연락 후
3일뒤 다녀왔습니다.
상담은 1시간 반정도 했는데 저뿐만이아니라 상담자 분들 중
저와 비슷한 집안 돈문제에 대해 비슷한 사례가 많다고 하시더군요.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무튼 처음에는 상담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긴가민가 했지만
상담을 끝낼때 쯤 속시원한 답을 구암법사님께서 해주셔서
복잡한 머리속이 상쾌해지더군요..
비월사 구암법사님만의 단호하고 명확한 상담으로 이렇게 후기를 남기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 집안문제라 자세하게 어쩌고 저쩌고 길게 쓰지는 못하지만
제 가족과 비슷한 사연이 있으시면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구암법사님 코로나19 조심하시고요. 지금은 통화로 연락드리지만..
잠잠해지면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