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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그냥 제마음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가람
작성일18-09-19 17:04 조회504회

본문

안녕하세요.
이곳을 알게된지는 5년정도 되었고
제가 사업을 하고있어 답답하고 어려운일이 생길때마다 찾아가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그때마다 길을 알려주시면 신기하게도 잘 맞더라구요.
내용은 사적인것이 많아 자세히는 좀 그렇고..
[예를 들면 상가를 매매하는데 얼마에 언제 팔리겠다, 상가자리는 어느쪽이 좋겠다,
이달에 시댁친척이 돌아가시겠다, 최씨성을 가진 남자를 조심해야겠다] 등등 몇가지 있습니다.
그러던차에 제동생이 부부문제가 있어 제가 데리고 간적이 있었는데 이부부는 이혼수가 있다고 끝났다고 하셨거든요.
동생은 그래도 아이가 있어 어떻게든 살아볼려고 애썼는데 1년후에 결국은 이혼을 했습니다.
대부분 하는 말씀들이 적중하더라구요.
가까운 지인분들은 많이 알려드렸는데 열에 여덟~정도는 용하다고는 했어요.
물론 다 잘본다고 해도 자기하고 안맞는 사람도 있겠지요..
아직도 저는 확답을 받기위해 가끔씩 상담받으러 간답니다.
신을 불러 봐주시는데 정말 옆에서 본것처럼 얘기해주시고 간보는거 전혀 없고 직설적으로 확실히 말씀해주셔요.
참고로, 이곳은 여러신을 모시고 있었고요. 오직 신점으로만 보십니다.
제 스스로 안되던 일들이 상담받고 법사님이 기도해주고 저는 믿고 열심히 따라가면 어느순간 제가 웃고 있고
일들이 잘 해결되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5년을 다녔는데 저한테 굿을 시킨다거나 그런적은 없습니다.
그냥 제가 힘드니까 제가 할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고 기도도 해주시고 그러십니다.

제 결론은 큰방향 잡거나 답답할때는 그냥 터놓는 심정으로 가서 도움을 받으시면 괜찮을것같아요.
저는 다녀본 집 중에서 가장 믿음이 가고 그냥 제마음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어서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