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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작년 점사가. . .딱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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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그리
작성일18-12-18 23:21 조회5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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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작년이네요.

 

여름 때쯤 둘째로 고민할 때였고 신랑 일도 겹쳐서

 

겸사 겸사 점집 용하다 소개 받아 갔었어요.

 

둘째 고민 때문에 간 건데

 

들어서자마자 딸 하나 있고 2년뒤로 아들이 하나 더 보인다고 해서 기분 좋게 복채내고 나왔었어요.

 

근데 정말 둘째는 아들이라네요. ㅎ,.ㅎ

 

정밀 초음파 때 너무나 선명하게 가운데 고추가 똬악.

 

미래를 맞추다니. . .넘 신기해요

 

후훗. 기분 최고입니다^^;;;

 

우리딸은 벌써부터 동생 태어나면 안아주고 우유 먹여주고 기저귀 갈아준다고 난리도 아니에요~ ㅎ

 

연초에 점보러 가실 분들 참고하시라고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