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19-03-19 04:17 조회470회

우리 가족과 친척들까지 구암법사님의 비월사에 다닌다 구암법사님을 안지 횟수로 7년이다ㆍ
엄마가 찾아가서 먼저 상담을 받았고 난 자주 다닌 미용실 실장언니한테 소개를 받았다ㆍ고객들이
와서 용하다고 칭찬이 자자하다며 알게 됐다고 했다
지금은 삼성동으로 이전하셨지만 예전에 마포에 계실때 그 때 우리집은 아버지의 사업부도 위기로
힘든 부분이 있었다ㆍ
법사님을 만나기 전에 엄마가 다른곳에 가서 굿도 해보고 했는데 효과는 없었다
구암법사님은 아버지의 사주를 보시더니 모든게 막혀있다며 비책을 알려준다고 했다ㆍ그 당시
비책을 듣고 움직여서 아버지 사업은 위험한 상황을 잘 넘겼고 부도를 막을수 있었다
엄마는 구암법사님을 너무 좋아하셨다ㆍ고마우신 분이라며 점도 잘보고 인간적으로도 소탈하다고
엄마한테 굿하실 필요 없다고 이런 솔직한 면도 마음에 들어하셨다
그후로 나도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 해외에 나가면 성공하고 돌아올테니 나가보라고 했다ㆍ
고민 끝에 결국 난 4년째 유학중이다
처음에는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인정도 받고 학위도 받았다ㆍㆍ
해마다 한번은 선생님을 뵙었는데 작년에는 뵙지 못해 소식이 궁금해서 검색을 해봤다
여전히 힘든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신다
좋은 일 하시는 구암법사님 언제나 힘내시고 좋은 일만 있으셨으면 좋겠다ㆍ
사람마다 느끼는바가 다르겠지만 내가 겪어본 구암법사님은 가장 진정성 있고 능력도 있는
분이셨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