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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저도 삼성역 점집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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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랍유
작성일19-05-08 00:39 조회5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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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직한 직장 때문에 마음고생에 몸까지 망가지려하고 연애문제도 겹쳐서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다녀왔어요 일단 저는 잘 맞추시고 좋았어요 갔더니 깃발뽑으라고 해서 세번 뽑고 이름이랑 나이 물어보시구 가족들 나이랑 이름 물어보셨구요
자리에 앉자마자 회사때문에 마음이 붕떠있다고 딴데 옮기고 싶어도 참으라구 딴데 옮기면 더 힘들다구.... 옮기려면 내후년에 옮기라고 하시구 남자친구 연애운 봐주시면서 연애만 하라며.....ㅋㅋㅋㅋ
건강운도 봐주시구 결혼운 후에 배우자감 운이랑 동생에 관한것 봤구요? 지금 저희집 상황을 말씀해주시는데 부모님 이혼한다 하고있고만 등등 정말 소름끼치더라구요 다행히 이혼은 못하신다구 아빠조상분들이 엄마를 안놔주신대요.....
저는 복비가 아깝지가 않더라구요 제가 뭐 물어보기 전에 먼저 다 속 시원히 말씀하시구 전걍 대답만...ㅋㅋㅋ어떻게 다 아시는지 퓨ㅠㅠㅠ
제가 요새 코수술을 너무 하고 싶어했어요 친구들 만나면 맨날 코하고싶다고 노랠 불렀는데 저보고 딱 코는 손댈생각하지 말라구....완전 놀랬구요 정말 저는 만족이었습니다 아침11시 예약해서 한시간넘게 걸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