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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부적 쓰길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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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선우우
작성일19-12-26 14:13 조회37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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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많고 많은 무속인들 중 비월사 구암법사님에게만 갑니다.
벌써 구암법사님에게 다닌지 3년..
그래서 그런지 무슨 일 때마다 구암법사님을 통해 일을 시작 합니다.
이번 결혼이라는 큰 경사를 앞두고 있는데
결혼날짜까지.. 여쭤보고 준비를 해왔습니다.

근데 정말 운 좋게 때마침 임대아파트에 당첨되서
계약할겸 기존 살고 있는 전세금을 빼려고 집주인한테 말했는데
당장 그 돈 없다고... 새입자들어오면 빼준다고 하더군요...??;; 정말 뭐지? 했어요.
이건 뭐.. 정말 답이 없이 2달동안 집주인하고 실갱이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이 외곽 인데 외곽에 비해 집값이 비싸서 집보러오는 사람이 없거든요.
마음은 급하고 돈은 없고 하도 답답해서
법사님에게 양해를 구하고 빠른 예약을 하고 찾아뵙었습니다.
 
정말 몸도 안 좋아지고 결혼도 해야하고 또 가장 스트레스였던 집문제도 있고
부적하나 하면 좋다 생각해서 요청을 드렸습니다.
늦은시간 급히 예약하고 방문한지라...
법사님이 부적을 미리 써놓는것도 아니고 해서
다음 날 부적을 받고 왔습니다.

그 후 다음 날 법사님이 부적 주시면서 5일 안에 좋은소식 있을거라고 해서
쬐금 정말 손톱만큼... 반신반의 했는데 진짜 신기하게 부적 받아오고
4일 째 되는 날 새입자가 구해졌더군요...
정말 다시 한 번 용하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매번 힘들 때 문제 있을 때만 연락드리지만..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