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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금전운세=비월사는 진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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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수
작성일20-01-06 10:22 조회46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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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느 투자와 재테크 쪽에 능력이 있다고 한평생 믿으며 살아왔다
그런데 올해는 번번이 실패하기에 이르렀고 도대체 영문을 알 수가 없었다
아무래도 금전운에 이상이 생긴 것 같아 용하다는 점집을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친한 친구, 형, 동생까지 용한점집을 찾아도 일평생 관심이 없던 내가 비월사를 찾은 건 그만큼 절박했기 때문이다
예약을 하고 약속 날짜가 되기까지는 솔직히 괜히 예약을 했나, 허탕만 치고 오는 건 아닌가 고민도 했었다

시간이 흘러 예약해둔 날짜가 되었다
이왕 날짜까지 잡았으니 내친김에 방문해보자는 생각이 들어 기어코 비월사를 찾았다

따뜻한 구암법사님의 눈을 보니 이야기가 술술 나왔다
구암법사님 역시 나에 관련된 이야기를 술술 해주셨다
어쩜 이렇게 내 상황을 속속들이 다 알고 계신지, 나보다 나를 더 잘 알고 계신 건 아닌지 신기하고 또 신기했다

아니나 다를까 나의 금전운은 상당히 나쁜 상황이었다
투자를 하면 족족 실패하니 얼른 금전운이 살아나길 바라며 그저 기다리는 수밖에 답이 없었다
이미 날려버린 돈은 수백에 이르고 마음은 타들어갔으나 법사님께서 기도를 해주신다는 말에 조금은 안심할 수 있었다

겨울을 기점으로 금전운이 되살아난다는 법사님의 말씀을 내심 의심했던 적도 있었다
사람 마음이라는 게 눈으로, 몸으로 직접 확인하기 전에는 쉽사리 믿어지지 않았다
그런데 정말이지 11월이 되자 서서히 회복되기 시작했다
떼어먹힌 줄로만 알았던 친구에게서 연락이 와 돈을 받기도 했고 예상치 못하던 돈이 들어와 횡재한 기분을 느끼기도 했다
12월이 끝나가는 지금, 무슨 투자를 해도 내 뜻대로 척척 이루어져서 이제야 살맛이 난다

누군가 내게 비월사란 어떤 곳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가타부타 부연 설명을 할 필요도 없이 그저 ‘진짜’라고 말해주고 싶다
사람 대 사람으로서 위로와 공감을 전하고 더불어 현명한 비책까지 전해주는
구암법사님이 진짜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용하디 용한 비월사를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는 두려울 것이 없을거 같고,
앞으로도 나는 힘든 일이든 좋은 일이든 이곳을 찾아 조언을 구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