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3-04-05 11:28 조회188회

법사님 어쩜 이럴수 있어요???? 아~~~ 진짜 너무 눈물나요ㅠㅠㅠ
남편 사업과 아이 직장 합격 소망을 했었는데 둘다 이뤄졌음요. 대~~박!
남편 사업이 조금 힘든 상황이었는데 될듯 말듯 하던 큰 계약건이 이번에 성사가 되면서
회사 활성화가 되었고 너무 좋아하네요~~~ㅎ
그리고 아들,, 원하던 직장 둘다 붙었어요ㅠㅠㅠ
아직도 이게 진짜인지 아닌지 심장이 콩닥거리고 떨리네요
이렇게 모두 다 말씀주신대로 잘될줄이야... 
왜 좀더 일찍 법사님을 찾아가지 못했는지...  남편 일도 그렇고 아들 직장도 이렇게 잘 풀릴것을...
혼자서 맨날 미친듯이 스트레스 받으며 지내는 날도 없었을텐데...
지금 심정은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에요~~

제가 마음 못잡고 있을때 여러번 전화도 주시고,
꿈풀이도 해주시고, 깊이 있는 처방으로 많은 도움을 주셨는데
제가 너무 걱정한 것 같아 죄송스러웠음요.
그동안  구암법사님 믿고 온 결과가 너무나도 신비롭고 고마워요~~~
진짜 너무 그동안 감사했고 그냥  스쳐가는 인연이 아니라 오래도록 법사님과 함께 해야겠어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