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11-23 11:28 조회341회

남편에 잦은 외도 때문에 하루를 살아가는게 지옥이었습니다.
이혼을 생각했지만 아이들 문제가 걸려있어서 쉬운결정은 아니었습니다.(누구나 같은 마음이실거예요...)
남편과 싸움이 갈수록 많아지고 집에 들어오지 않는날이 갈수록 늘어났습니다.
지인을 통해서 구암법사 선생님을 알게되었습니다.
선생님과 상담도중 선생님께서는 남편이 도화살이 있어서 그렇다고 말씀하시고 도화살을 풀어지면 괜찮을거라고 하셨습니다.
고민끝에 가정을 위해서 선생님을 믿고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남편에 도화살을 풀어주고는 일주일후부터 많이 좋아질거라고 했습니다.
어제부터 남편에 행동이 조금씩 달라보입니다.뭐라고할까 조금은 차분하고 안정되 보이고 집에들어오는 시간이 많이 빨라졌습니다.
저와마주치면 피하기 바빴는데 먼저 아는체를하고 다정하게 해주더군요...
조금은 의아 하면서도 신기하고 놀랐습니다.
어째든 남편 행동에 변화를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반신반의 했는데 역시 소문데로 대단하시네요
제가 보기에는 남편이 안정된것 같습니다.어째든 감사합니다.
약속한대로  11월30일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