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1-05-12 10:46 조회268회

저번주 친한 동생이랑 둘이서 구암법사님에게 사주를 보러 갔어요.

먼저 동생의 남친 사주를 말했더니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듯

이야기하는 것 마다 제가 아는 것까지 다 맞더라고요..

그렇게 옆에서 듣고 있던 저는 이런 신통함에 놀랬습니다.

동생에 대해서 너무 잘마추자 동생은 결혼 예정인 남친에 대해서 물었더니

남자분 사주만 보아도 착하고 여린분이라고 하시면서 어울리는 짝이라고 말씀하셨어요.

동생은 옆에서 너무 좋아하고 있고...ㅋㅋㅋ

저는 제 남자친구와 저의 궁합사주를 물었는데 당분간 고생은 더해야하고 결혼은 늦게 하라고 하셨습니다.ㅠㅠ

그렇게 저는 50분가량 상담하고 끝!

어째거나 친한 동생은 서로 어울린다고 하시고~~ 저는 조심해야할 부분 이야기 해주시고~~

다녀오니 뭔가 홀가분한 느낌이라 기분은 좋네요.

운세나 사주 신점을 다른 분들보다 많이 본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지금까지 다녀온 곳중에서는 top3 안에 드는 곳이네요~~

고민하지마시고 연락해서 상담받아보세요~ 완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