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19-03-05 01:38 조회392회

제  친구 중 한 명이 국제대회 나가서  수상하기 전에
다녀왔던  점집이라 어제  다녀왔는데요
진로고민때문에  상담 겸 해답을  찾으려고 갔는데
답답한 제  심정을  잘 아시는 지 신경을 많이 써주시더라고요
남의 고민이지만  마치 본인의  고민이신거처럼
속시원히 길한  달이나 날짜같은 걸  풀어주시는 거 부분이
개인적으로 참  만족웠던 부분입니다

사실  시험이나 대회같은 큰  직업관련 운이나 학업 관련 방면에 정통하신 분이라고 소문으로만 들었고 친구 중 한 아이가 국제대회 나가서  동메달 탈거라는 걸  예언했는데
그걸  맞췄던 곳이라  더 인기가 높아진  곳이였다죠-
그런데 이야기만 듣다가 직접체험  해보니 잘본다는  그 맛을  직접 피부로 느끼고와서
더 좋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보고는  올해 운이 활짝 열려서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냥 운이 아니라  제 사주자체가 이쪽  기운이 강해서
몰해도  제가  준비하는 분야로는  위로 올라가고
성공하게 되어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그러면서  관련 취득 시험을 쳐야하는  날짜에  대해서도  다  적어주시고
이런 점 주의하라고  하시고
심지어 눈물점  빼라고 관상까지  봐주시더라고요
제가 점집에  들어올때부터 모시는  신께서 다  말해줬다고

맞다
그리고  점 치는 부분이  무엇보다 신뢰가 잘갈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보다
과거현재를  쫌 제가 생각했던  거 이상으로 잘  맞췄어요;;
그냥 뭉뚱 그려서 크게 크게  맞춘게  아니라
제가 개명했던  사실이나
잠시  해외에서 아버지 석사과정때문에 나가 산 적이 있는데
그것도 콕  집어내시고~
무엇보다 애기 때  제가 넘어져서  왼쪽 발목근처에 
눈에  띄는 흉이 생겼던  적이 있어서 얼마전  수술 받았는데
그것도 알고  계시더라고요ㅠ
그외에  진짜 몇 가지  저에 대해서 맞추셨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살짝 섬뜻하기도 하다는 생각이

아무튼 전반적으로  과거현재는 적중력  굿
미래에 대한 예언은 실현가능성  여부랑  어떻게 대비해나갈지를
차근차근  조언하고 설명해주셔서
실속있게 알찬  편이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