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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선생님 믿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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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수
작성일22-07-04 17:12 조회1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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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무엇을 하든지 자신감이 없어서 주위에서는 맥아리가 없는 사람처럼 보여졌는데
그나마 직장이 공직이라서 살아 가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했어요..ㅠ

직장 상사나 처음 보는 사람이나 이러한 분들과 대화를 할 때는 저 자신이 초라해지면서 할 말도 못하고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선생님과 상담을 하면서 이런 애로 상황이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습니다.
선생님께 부탁을 해서 좋은 방법을 알려주라고 했더니 부적을 권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부적을 가지고 다니면서부터는 타인에게 주눅 들지 않고 타인과 대화를 할 때는 제 소견을 확실하게 이야기 하게 되더라고요.
참 신기했어요,, 시너지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선생님 덕분에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털어놓지 못한 속마음을 저는 선생님께 다 이야기하고 나니 속이 후련하네요..
매번 잊을만하면 찾아뵙고 하는데.. 처음으로 추천 글을 남겨보네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 지인 연결로 소개팅 하기로 했어요ㅎㅎ
선생님께서 기도를 많이 해주세요 저 역시 자신감을 가지고 소개팅을 해볼게요.
물론 부적은 지니고 나갑니다. 이번에도 부적에 효험은 있겠죠 선생님만 믿고 소개팅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