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2-07-06 09:21 조회119회

안녕하세요? 법사님~^^

타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는 애기둘 엄마예요~~

의정부로 이전하셨나보네요~~ 그래도 찾아뵐게요~~~ ㅎㅎ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되시길 바라는 마음에 법당 이전도 하셨다고 연락을 받아

생각난김에 상담기를 남기고 가볼게요 ~~

저는 하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여러 가지 상황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잘 몰라서 상담을 봤아봤었지요.

정확히는 아직어린 애기둘을 떼어놓고 하고싶은 것을 해도 되는지..

엄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나이다보니 일을하게되면 바빠져서 아이들한테 사랑을 못주는것은 아닌지 많은 걱정이 들더군요

그래서 구체적인 조언을 받고자 시간을 내서 방문을 했었죠.

법사님께서는 잘난엄마가 되야지 못난 엄마가 되면 안되지 않냐며

엄마가 강해져야 아이들도 강해진다 그러니 마음을 강하게 먹고 일을하되  아이들에게 사랑을 주는 건 잊지 말라고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덤으로 저희 아이들의 미래도 같이 봐주셨구요

덕분에 제가 홀딱 법사님의 사주 풀이 그리고 상담과 공감 솜씨에 넘어가버렸네요 ㅋㅋㅋ 

법사님께서 저의 심정을 알아주시고 성격과 성향을 용하게 잘 파악해주셔서 구암선생님 말씀대로

큰 결단력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 많이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