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3-03-15 09:12 조회91회

여지껏 다녀본 점집들중에 진짜 구암선생님이 가장 잘 보세요..

남편은 제가 점집을 데려갈때 마다 다 사기꾼들이라고 욕했었어요

이번에 오랜만에 남편이랑 같이 갔었는데요..

입을 꼭 다물고 있던 남편이 감탄하면서 오만가지를 다 물어보더라구요.

선생님이 정말 하나하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고

되도록이면 좋게 잘 풀어서 이야기 해주셔서 마음이 굉장히 편했어요.

저희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듣다가 나와보니 시간이 많이 지나있더라고요

​나와서 집에 가는 갈에 벙쪄서 남편이랑 감탄만 했네요 ㅎㅎ

진솔하고 꼼꼼하게 상담해주셔서 남편도 인정하며 따봉 날렸던 이인데

 구암선생님~♥ 감사드리고 기도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