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3-03-16 23:43 조회116회

인생이 왜 이렇게 잘 안풀릴까...힘들어하던 시기에 비월사를 예약후 방문했었어요.

처음에는 상담에서 하시는 말씀이 과연 사실일까 싶더라구여
"언제쯤 조금 힘든 시기가 끝날까요?" 이런 식의 질문 많이 드렸던 것 같거든여. 혹시 기억나시나요???

아니 그런데 정말 술술 풀어주시길래 무슨 답변을 이렇게 쉽게하시는지 하고
내심 불신감도 샘솟기도 했았는데요.. 근데 지금와서 생각하면 진짜 흑역사에요..
처음 상담 받고 아무생각 없이 집에서 시간이나 때우고 있다가
갑자기 아는 지인이 같이 일할 생각이 없냐고 전화가 오더라고요.. 와..
혹시 여기까지 내다 보신 게 아닐까 생각이 되어서 그 뒤로도 간혹 연락을 드렸는데..
진짜 신통방통한 신력을 보이시니까 매번 놀라게 되더라고요
구암 선생님 말씀을 믿고 주의사항이랑 일러주신 것들 참고해서 살아가고 있는 요즘인데요.
확실히 이전에 비해서는 제 삶을 컨트롤하고 있는 듯한 느낌까지 들고 있어요.
저 자신도 게을러지지 않고 굴러 들어오는 기회마다 일러주셨던대로 잘 잡아나가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중이네요!
정말 신력하나는 인정하게됩니다!! 감사하고 기도 계속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