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4-03-27 11:00 조회100회

안녕하세요 구암선생님 잘계시죠~
이제 후기를 올리네요. 드디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ㅎ
올해초 고사제를 지내고 솔직히 반신반의 했었거든요.
더군다나 올해는 괜찮지만 재작년부터 작년상반기까지 코로나까지 있어서 매매가 안될줄 알고 있었구요.
당연히 저희 샵이 잘안나갈줄 알았는데 계약하고 나니 너무너무 속이 시원합니다.
너무신기해서 잘쓰지도 못하는 후기를 꾸역꾸역 이나마 한자한자 적어보아요.
처음 말씀 기억하시죠? 샵에 터가 너무 강해서 가게를 보러는 오지만 나가지않는다고 하셨었거든요.
터신께 매매고사를 지내면 늦어도 올해안에 나갈거라고 하셨었지만
마음속에 바램만 있을뿐 믿지는 못하고 있었어요.. 죄송합니다. ㅎㅎ
사람인지라 제가 뭘 알겠습니까..
진짜 터신이라는 분들이 계신가보네요. 매매가 된게 아직도 꿈만 같아요.
이달말에 인수인계 다끝내기로 했고 마무리까지 다 하기로 했습니다.
저도 나름 기도 정말 열심히 했어요 ^^
다른일로 또 찾아 뵐일이 생길거같습니다.
인사차 찾아뵐게요. 요즘 봄 날씨에 일교차가 큰데 건강 관리 잘 하시구요
조만간 전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