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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말씀대로 일이 잘 풀렸기에 후기 쓰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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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예진
작성일24-05-23 13:33 조회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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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너무 힘들어 옮길까 하고 고민하다가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다른 철학관에서 볼때도 직장을 하반기쯤에나 옮겨라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옮겨도 되고 안 옮겨도 되고 이러면서 흐지부지 하게 말해서 헷갈려서 의정부 사주 점집을 검색하니 비월사 구암선생님이 나오더군요.
그렇게 전화로 예약 후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고가 아니라 확실하게 안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제가 일하는 계통도 정확히 맞추시고, 원장이 바뀐다고 하시면서 그만두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원장이 바뀌면 문닫지 않고 잘된다고 했습니다. 옮기면 지금 있는 곳 보다 더 힘드니까 차라리 옮기지 말고 참는게 낫다고 했습니다.
진짜, 평소에 하기 싫으면 바로 그만두는 저의 성격으로는 참기가 너무 힘들었지만, 참아내었습니다.
몇번의 고비가 있더니 원장이 바뀌고 지금은 제가 일하는 곳이 너무 잘되고 있습니다.
월급도 훨씬 많이 오르고, 일도 편하고, 무엇보다 원장이 쿨하고, 저와 잘 맞습니다.
진짜. 그때 옮겼다면 개고생 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늘 직장이 싫고 원망과 불평이 가득했는데,
지금은 늘 자랑할 거리 밖에 없습니다. 짧지만, "옮기면 여기보다 더 고생한다"는 말 한마디로..
지금 제가 운 좋게 이 자리에 있을수 있는 거 같네요. 점 정말 잘봐주시고 풀이도 잘하시고 또 설명도 쉽게 해주시니 너무 만족스러워 후기 남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