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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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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혜경
작성일24-05-29 18:06 조회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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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건강문제로 상담드렸던 사람입니다.  기억하시는지요.
작년부터 남편이 건강이 많이 안좋아서 걱정했었는데 사업때문에 바쁘고 힘들어서 피곤하고 그래서 그러나 보다 하고 무심하게 생각하고 있다가 회사에서 갑자기 쓰러지는 바람에 정말 많이 놀랐습니다.
다행이 일찍 치료받은 덕에 큰 수술안하고 퇴원해서 통원치료 받으면서 다니고 있지만 아직도 좀 불안했는데, 아는 분 소개로 구암선생님께 상담을 받았죠
여러가지 여쭤보다가 혹시 작년에 이사한적 없냐는 말씀에 회사 사무실을 옮긴 적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바로 원인과 해결책을 말씀해 주시더군요
사실 작년에 사무실 옮기고 나서 그 사무실에서 여러가지 안좋은 일들이 많이 있었거든요 저도 내심 사무실 이사 때문에 잘못된 건 아닌지 걱정하고 있었구요.
선생님 말씀대로 처방을 하고 시간이 흐른 지금 다른 좋은 자리에 사무실 자리가 나서 다시 이사했습니다.  왠지 홀가분해져서 기분이 좋네요.
남편도 몸이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고 새로 이사하고 나서 사업도 조금씩 좋아지는 것 같아 감사 인사드릴려고 글을 올립니다.
앞으로도 상의드릴 일이 있으면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