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4-07-12 11:47 조회35회

회사다니는데 거의 최저임금 수준의 연봉에...
오를 생각도 안하는데 사수가 그지같아서
부업으로 스마트스토어 할까 생각 많이했는데
할거면 제대로 하고 흐지부지되느니 안하는게 낫다! 싶어서
사업운? 같은 거 잘 봐주신다해서 다녀왔어용

저는 제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능력있는 사람이고
남 밑에서 일하는걸 못하는 성질이라고 ㅋㅋㅋ
성격 꽤 있다고 하시셨는데 어떻게 알았지..? 아무나 모르는건데 ㅎㅎㅎㅎㅎ
하면서 ㅋㅋㅋ 신기하기도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니까
옷사업보단 악세사리 이런거 손재주도 좋으니까 만들어 파는것도 괜찮다고
하시는데... 진짜 소름돋았어요
저 손재주 좋다고 말도 안했는데............
뭔가에 꽂히면 그것만 한다고 그게 나중엔 결국 잘될거라고 좋은말 해주시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저를 좀 더 믿기로 했어요
게으름 피우면 어떡하냐고 걱정했는데
걱정 말라고 여태 마음먹은적이 적어서 그렇지 한다면 한다고 ㅎㅎㅎㅎㅎ
생각해보니 그게 맞는 듯요 ㅋㅋㅋㅋㅋ
하고자 하는 건 이뤄냈죠 ㅎㅎㅎ
구암 선생님 덕분에 상담받고 자신감 뿜뿜합니다 ㅎㅎ 상담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