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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후기

솔직하게 상담 해주셔서 감사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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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미91
작성일20-04-22 11:22 조회30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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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법사님 윤미예요~
요즘 잘 계시죠?~~~ 코로나 때문에 어딜 가지도 못하고 안부 인사도 이제야 후기 쓰면서 하게되네요^^;;

코로나 사태가 이렇게 커지기 전 2월 초경 남자친구와 궁합이 좋은지
궁금해서 혼자 뚜벅뚜벅 걸어가서 상담을 했는데
법사께서 이사람은 짝이 아니니 정리하라고 하셔서
그땐 너무 가슴이 아팠지만 지금 돌이켜 보니 선생님 말씀이 다 맞았네요

물론 다시 만나게 되거나 다시 잘될수 있다는 소릴 들었으면 더 좋았을수도 있겠지만...
솔직한 말씀이 지금와서는 더 마음에 와닿네요

제가 느꼈던거랑 똑같은 얘기를 해 주시니 신기하기도 하구요.
그리고 법사님께서 말씀주신 좋은 말씀은 새기고 제불찰은반성하겠습니다...
이 후 제 자신을 많이 되돌아보게 되었네요...

자세한 상담과 앞으로의 갈 길도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