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20-04-27 11:16 조회331회

안녕하세요. 법사님
우선 늦은 인사지만 2019년도에 도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희망과 사랑을 주시고, 앞길을 열어주셔서 제가 지금 여기까지 왔습니다.

작년 여름 여러가지로 좋은 일도 많았구요.
집안도 많이 편안해졌습니다.
퍼즐 맞추듯 하나씩 하나씩 일이 이루어지고 있고,
또 정말 힘든 일은 신령님이 어찌 아시고 도와주셨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저두 함께 축원, 기도, 잘못된것을 바로 잡는게 참 중요하다는걸 깨달았어요.

꿈에서 오도가도 못하는 길이없는 곳에 있었는데
어떤분이 나타나시더니 길을 만들어 주셔서 그분의 도움으로 제가 구출되었습니다.
얼마후 현실에서도 일이 잘 풀렸어요.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제 손엔 열쇠와 열쇠꾸러미가 있었어요.
그때마다 일이 풀리고 풀리고...

제가 지난 한해동안 느낀건 신은 다 알고계시다라는거에요.
제가 어떤 어려움에 처했는지, 어떤일이 힘든지....

법사님이 모시는 신과 함께라면 못이룰 일이 없고
악귀와 싸우면 백전백패다라는 말이 이제 이해가 됩니다.
법사님과 신령님이 도와주시면 무슨일이든지 수월하게 잘 된다라는걸....
보이지 않는 세계에서 이루어지는 일이 많다라는것두 알게되었습니다.

2020년에도 꾸준히 법사님과 함께 걸어가보려 합니다.
이세상에서 법사님을 만났다는건 제게 큰복입니다.

늘 따뜻하게 손잡아주시고 안아주시는 구암법사님께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차주에 연락드리고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