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18-08-20 16:05 조회470회

나름 계획을 가지구 오픈한 일식집이, 처음엔 좀 되는가싶더니,,,
4개월부터는 파리만 날리구 장사가 안되도 너무나 안됬었어여,

버는거 보다 나가는게 더 많다보니, 가게를 나가기 싫을정도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구,
숨이 턱 막히더라구여,ㅠ

그러던 중 언니가게 손님이 이 점집유명하다며 잘본다구 말을 꺼내셨다
하네여,,, 그래서 언니가 한번 가보라는
말에 법사님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상담을 했는데, 왠일 저를 보자마자 마치 제속에 들여다 본 사람처럼 제 사정을
소름끼치게 다 아시는거에여,,헉,!

그리구 장사가 안되는 이유를 설명해주셨습니다,
경기탓만 하구 있었는데, 뭐 때문인지 이유를 들어보니까 그럴듯하더라구여,,,
힘들어하던 제게 해결방법을 가르쳐주셨구(굿하라는 말안하셔서 좋았던것 같구여,^ ^)

일주일쯤 지나서부터인가 손님이 하나둘 늘더니, 일주일에 삼일은 정신없이 바빠지는데,,,
단골도 늘어가구, 매출도 늘어나구,,, 이젠 제법 가게도 안정권에 들어섰습니다,
저 효과 톡톡히 보구 있는거 맞져?,ㅎㅎ 요즘 같으면 장사할 맛 나네여,,,ㅎ

점도 잘보시던데,,, 법사님 말대로 풀리는걸 몸소 느끼면서 다시 한번 놀라구,
법사님을 만난건 제게 큰 행운이였던것 같네영,^ ^

감사의 글 하나 올리고 싶어, 이렇게 몇자적구 갑니다,

늘 행복하시기를,,,,